[포토] ‘가야고분군’ 7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된다 입력2023.05.11 18:37 수정2023.05.12 00:35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한국의 가야고분군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고 문화재청이 11일 발표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9월 결정되며 유네스코는 ICOMOS의 판단을 존중해왔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에 걸쳐 영남과 호남 지역에 존재했던 고분군 7곳을 하나로 묶은 연속유산이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백억대 횡령·배임' 이화그룹 김영준 회장 구속 수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과 조세포탈 혐의를 받는 이화그룹 김영준 회장이 11일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회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 2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국 각지서 집회…"강압수사 중단하라"(종합) "尹정부, 정당한 노조활동에 '불법' 낙인…인권침해 조작수사" 규탄 서울 경찰청 본청 비롯해 전국 주요 경찰청 앞에서 일제히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1일 이른바 '노조 때리기'를 목적으로 한 윤석열 정부... 3 전국 곳곳서 민주노총·건설노조 집회…"강압수사 중단하라" "尹정부, 정당한 노조활동에 '불법' 낙인…인권침해 조작수사" 규탄 전국 곳곳의 민주노총·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1일 속칭 '노조 때리기'를 목적으로 한 윤석열 정부의 강압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노조 탄압을 중단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