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업인 수산공익직불제 신청 접수 입력2023.05.11 18:53 수정2023.05.12 00:43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확대 시행하는 수산 분야 공익직불제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자격 및 요건을 갖춘 어업인의 신청을 받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직불제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외에 소규모 어가 직불제와 어선원 직불제가 추가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방산이 효자"…기업지원 고삐 죄는 경남 경상남도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등 K방산 기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주요 방위산업기업 수주액이 100조원을 넘어서면서 경남 지역경제도 함께 살아나는 것을 체감하고 있어서다... 2 튀니지 찾은 박형준 부산시장, 韓·아프리카 경협 교두보 마련 박형준 부산시장(사진)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튀니지를 방문해 아프리카와의 경제 협력 교두보 확보에 나섰다.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한국과 튀니지, 아프리카 대륙 간 3각 협력 체계를 논의했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 3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해 달라"…100만 서명운동 돌입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이 11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기 위한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전국원전동맹 회원 도시 주민 503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서명운동은 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