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하나, '바람 읽기' 변성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12 09:56 수정2023.05.12 0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장하나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장하나, '파워 넘치는 티샷'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장하나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 2 '1%의 확률' 뚫고, 홀인원·우승 다잡은 박보겸 골프업계에선 프로골퍼가 홀인원할 확률을 대략 ‘3000분의 1’로 잡는다. 실력보다는 운이 더 크게 작용한다. 그래서 1년에 두세 번 홀인원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평생 한 번도 못 하고 은퇴하는 선수도 있다. 홀... 3 두 번의 수술 딛고 메이저 퀸 등극한 '작은 거인' 이다연 이다연(26)의 별명은 ‘작은 거인’이다. 키가 157㎝로 국내 여자 선수 중에서도 ‘최단신’ 축에 속하는 데도 드라이버를 멀리 쳐서 그렇게 불렸다. 한창 세게 치던 2018년에는 평균 250.15야드를 보내 장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