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여의도빌딩 매각·임금동결"…25.7조원 자구안 입력2023.05.12 10:07 수정2023.05.12 1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은 12일 여의도 남서울본부 빌딩 등 자산 매각, 전체 임직원 임금 동결 추진 등을 통해 25조7천억원 규모의 재무 개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내용의 자구안을 발표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욕증시, 은행주 약세 속 혼조…일교차 큰 날씨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은행주 약세 속 혼조 뉴욕증시는 4월 생산자 물가가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지역 은행주들의 하락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어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 2 이창양 "한전공대 출연 전면 재검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한국전력의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출연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이 대규모 적자로 전기요금 인상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한전공대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 3 한전공대 올해 출연금 1588억, 대폭 깎일 듯 문재인 정부 공약에 따라 설립된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감사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11일 “한전의 한전공대 출연을 전면 재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