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비는 신규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필요한 기간 만큼 사용하고 반납하면 해당 가치에 대한 포인트를 지급해 자사에서 원하는 다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트렌비 측은 "(반납 제품은) 새상품 가격에서 최소의 감가상각비로 계산해 최소 65%부터 최대 80%까지 바이백 캐시를 돌려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을 다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