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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부터 스타트업까지 한자리에…국회서 다시 보는 M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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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개 사 참여해 이틀간 전시회·간담회·세미나 개최
    삼성부터 스타트업까지 한자리에…국회서 다시 보는 MWC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15일부터 이틀간 '국회 MWC 2023'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ICT 신기술의 미래로 꿈꾸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WC 2023)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을 국내에서 다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후 3시까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회 MWC 2023 참여기업 전시회'에는 국내 21개 기업이 참여해 5G·6G 등 이동통신 분야 핵심기술 및 이동통신과 융합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콘텐츠, 소프트웨어, 기기 등을 선보인다.

    삼성은 포트레이트 스튜디오와 5G 기지국 장비, KT는 인공지능(AI) 로봇과 통신 커버리지 확대 기술, SKT는 UAM 시뮬레이터와 모형을 전시한다.

    또 쏠리드 등 중소·중견기업 4곳과 유캐스트 등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분산 안테나 시스템부터 양자통신 시뮬레이터, 스마트폰 도·감청 방지 기술, 자율주행 순찰 로봇, AI 성인 돌봄 서비스, 화상회의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등이 참석해 21개 사 부스를 참관하고 기업을 격려했다.

    이종호 장관은 "정부도 ICT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선도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제도적인 뒷받침과 재정적 지원을 위해 국회와 협력하고 기업과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과방위, 과기정통부, 쏠리드 등 국내 기업 8개 사가 한자리에 모여우리 기업의 성장동력 창출과 글로벌 진출방안 등을 모색하는 '국회 MWC 2023 참여기업 간담회'도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청래 과방위원장은 "국회는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잘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릴 '국회 MWC 세미나'는 국내 산학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최신 동향과 연구 개발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CES 2023 및 MWC 2023 최신 기업·기술 동향, 5G 연구개발 성공사례와 6G 비전 및 연구개발 추진계획, 국내 유수 기업의 5G 성공사례, 그리고 과기정통부에서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기획 중인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 사업 추진 방향 등이 소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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