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하며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의 안내를 받고 있다./김범준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하며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의 안내를 받고 있다./김범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여당 지도부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국민의힘 측에서는 김기현 당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 전경련 측에서는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과 이희범 부영 회장, 이동우 롯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글로벌 공급망 블록화,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우선주의의 확산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성장 펀더멘털이 약화되면서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기업의 성장을 방해하는 후진적 규제를 개혁하고 불법·탈법이 만성화된 일부 귀족·거대노조의 잘못된 것을 반드시 이 기회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