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내부 조리 공간을 극대화한 ‘25L 전자식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콤팩트한 외형에 25L의 넉넉한 조리 공간을 제공해 대용량의 요리도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288㎜로 넓어진 회전 유리, 720W의 고출력 등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메뉴별 출력과 조리시간이 설정된 총 20가지 자동요리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데우기부터 간편식, 냉동식품, 각종 홈디저트 등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대기전력이 1W 미만인 친환경 제품으로 전기 요금 부담이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