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탄소발자국 산출, 이젠 1차 벤더사도 필수죠” 조수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05 06:01 수정2023.08.08 1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품 원료 채굴부터 생산, 사용, 폐기까지 전과정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LCA 분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ESG 정보 공시화 의무화,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 등으로 전사 차원의 탄소 배출량 관리는 이제 대기업뿐 아니라 중경기업과 중소기업에도 필수가 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ditor's Letter] 자본주의 다시 그리기 [한경ESG] Editor's Letter오랫동안 기다려온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제 세계 모든 지역의 기업이 동일한 기준으로 ESG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습니다. 투자... 2 유례없는 폭염·폭우…이젠 기업도 '기후변화 적응 대책' 세워야 ‘냄비 속 개구리’라는 표현이 있다. 개구리를 찬물이 들어 있는 냄비에 넣은 뒤 물을 서서히 데우면 뛰쳐나오지 않고 그 자리에서 죽는다는 뜻이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냄비 속 개구리라는 표현의 배경이 된 실험 ... 3 ‘ESG 공시 혁명’…ISSB S1·S2 기준서 상세 해설 [한경ESG] 이슈 브리핑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지난 6월 26일 지속가능성 공시 관련 첫 번째 기준서인 국제회계기준(IFRS) S1 ‘일반 공시 요구사항’과 IFRS S2 ‘기후 관련 공시’를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