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몰트샵, '발베니 99%' 싱글몰트 스페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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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전문샵인 더 몰트샵이 미국 신진 아티스트 페이든 프리먼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더 몰트샵 프라이빗 에디션 NO.11 번사이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더 몰트샵 프라이빗 에디션 NO.11 번사이드'는 99% 발베니 위스키에 1% 글렌피딕 위스키를 섞은 제품이다. 국내에 드문 발베니 원액의 고도수(53%) 위스키로 11년간 숙성된 오크통에서 그대로 병입했다.
잔을 들면 진한 플로럴 향이 나고, 달콤한 바닐라 향이 뒤따른다. 과일의 상큼함에 꿀의 달콤함까지 더해져 높은 도수에도 마시기 용이하다. 발베니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위스키 케이스엔 페이든 프리먼의 작품을 입혔다.
몰트샵은 직접 테이스팅하는 식으로 엄선해 들여온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11번째 에디션이다. 단 288병만 소량 제조해 높은 희소성이 높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더 몰트샵 프라이빗 에디션 NO.11 번사이드'는 99% 발베니 위스키에 1% 글렌피딕 위스키를 섞은 제품이다. 국내에 드문 발베니 원액의 고도수(53%) 위스키로 11년간 숙성된 오크통에서 그대로 병입했다.
잔을 들면 진한 플로럴 향이 나고, 달콤한 바닐라 향이 뒤따른다. 과일의 상큼함에 꿀의 달콤함까지 더해져 높은 도수에도 마시기 용이하다. 발베니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위스키 케이스엔 페이든 프리먼의 작품을 입혔다.
몰트샵은 직접 테이스팅하는 식으로 엄선해 들여온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11번째 에디션이다. 단 288병만 소량 제조해 높은 희소성이 높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