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콘서트 이끈 한아람 실장, 빌보드 '40 Under 4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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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현지시각)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데믹 이후 공연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음악 산업 차세대 리더들"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빌보드 40 Under 40' 리스트를 발표했다.
한 실장이 이끈 콘서트사업실은 하이브의 솔루션 사업 조직인 하이브 쓰리식스티 본부의 산하 조직으로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콘서트를 자체 기획 및 연출한다.
하이브 콘서트사업실에서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엔하이픈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투어를 진행했고, 올해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등의 아티스트 월드투어를 진행 및 계획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