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서 화재…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 입력2023.05.16 22:30 수정2023.05.16 22: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후 8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 현대제철 포항공장 내 전기로 부대설비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인력 50여명과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1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공장 내부와 컨베이어벨트 일부가 탔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회사 측은 설비 가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계성 김앤장 대표 "AI 등 도전 직면한 로펌업계, 더욱더 정진해야" 한국경제신문·한경비즈니스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 조사한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 가운데 김앤장이 15년 연속 국내 최고 로펌 자리를 지켰다. 법무법인 세종은 4년 만에 업... 2 AI가 기업 HR에 미치는 영향은...? 세미나 여는 화우 [로앤비즈 브리핑]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로앤비즈(Law&Biz)가 26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화우, AI 세미나 개최... "기업 HR 문제 대응해야"법무법인 화우가 29일 금요일 서울 ... 3 흡연 말리는 버스기사에 소변 본 男…주먹질까지 '충격' [영상] 버스 기사가 버스 내부에서 흡연을 제재하자 해당 기사에게 소변을 누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남성에 대한 사연이 전해졌다.26일 온라인에 따르면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시내버스에서 2번이나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