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언론인 트라우마' 실태 발표회 입력2023.05.17 18:40 수정2023.05.18 00:2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언론인트라우마위원회는 ‘언론인 트라우마 실태 및 가이드북 1.0 발표회’를 19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여성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가 구성한 위원회는 다트센터, 구글뉴스이니셔티브와 공동으로 행사를 연다. 국내 언론인의 직무상 트라우마 실태와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언론인 트라우마 실태 및 가이드북 발표회…19일 개최 국내 언론인의 직무상 트라우마 실태와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 언론 단체와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여성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가 언론인의 트라... 2 이복형제는 아버지 묫자리를 파다가 응어리가 풀렸다 [OTT 리뷰]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다. 대체로 둘 사이의 갈등과 상처를 그린다. 그래야 현실적이니까. 접근 방식도 대체로 비슷하다. 서로의 면전에서 치열하게 다투고 울며불며 갈등을 고조시킨... 3 형 구하고 세상 떠난 동생, 가슴에 묻고 그렸다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지난 30년간 남자는 수많은 밤을 후회로 지새워왔습니다.그 일은 남자가 열세살 때 벌어졌습니다. 한 살 아래였던, 말을 잘 따르던 귀여운 동생. 뭘 하든 어디를 가든 형제는 늘 함께였습니다.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