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LPGA 창립멤버 바워 별세 입력2023.05.17 18:39 수정2023.05.18 00:2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창립 멤버 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매를린 바워 헤이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LPGA는 바워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1950년 LPGA 창립 당시 최연소(16세) 멤버였던 그는 창립자 13명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영면에 들었다. 투어 통산 26승을 올린 바워는 초창기 LPGA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2년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김복래 씨 별세 外 ▶김복래씨 별세, 김동철 YTN 보도국 전국부 강릉지국 부장 부친상=17일 강릉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033-610-1444 ▶이시호씨 별세, 이두영 경안일보 사장 부친상=17일 안동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8시 ... 2 [부고] 황우경 한국거래소 KRX 국민행복재단 전문위원 부친상 ▶황호항씨 별세, 이영희씨 배우자상, 황우경(KRX 국민행복재단 전문위원)·황도경·황수경·황대민·황대준씨 부친상, 박승배(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명관·김학린씨 빙부상, 이소아씨 시부상, 황병현·박정빈·이현준·전다인... 3 '합리적 기대 이론' 정립한 시카고학파 거목 합리적 기대 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로버트 루카스 미국 시카고대 명예교수가 1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5세. 시카고대는 이날 루카스 교수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루카스 교수는 1937년 미국 워싱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