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CJ, 비상장자회사 높은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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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 1분기 영업이익은 32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42% 하회함. CGV, CJ 프레쉬웨이, 제일제당 등 상장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이유.
- 반면 비상장 자회사인 올리브영과 푸드빌은 코로나 완화로 인해 호실적. 올리브영이 통신판매중개업도 진출하면서 시너지 기대.
- 최근 CJ 주가가 급락하면서 실질 NAV 5.4조원 대비 현 시총은 2.6조원에 불과. 비상장 자회사 수익 상승하면서 주당배당금도 상향 기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 1분기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하회. 국내 전기료 상승에 따라 고정비 부담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은 3.7%로 낮아져.
- 중국 배터리 고객사의 재고 부담이 1분기 지나며 덜어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 다만 동 가격 하락과 전기료 상승이 수익성 악화 요인.
- 성장률이 양호한 국내 배터리 고객사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대주주인 롯데케미칼이 지분 스왑 협상 중으로 오버행 물량 유의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상상인증권
[체크 포인트]
- 1분기 영업이익이 99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중국, 베트남 법인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12% 줄면서 역성장한 것이 원인
- 중국 역성장은 지난해와 명절 시점 차이에 따른 효과. 베트남은 소비둔화 영향 및 프로모션 비용 증가 부담
- 2분기는 명절 관련 역기저 효과 완화돼 무난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 달성할 전망. 다만 원가 상승 부담이 지속되는 점은 부담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4.9% 하락한 316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실적. KCG 제외한 단독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4% 하락한 2303억원.
- 부동산 역기저 효과로 인한 부담. 수원 부동산 분양 매출이 지난해 3800억원에서 올해 1700억원으로 감소하며 감익 불가피.
- 올해 하반기 향후 3년간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 예정. 배당금 상향 기대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 1분기 영업이익 2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상승. 의료기기와 코스메틱 부문에서 고성장.
- 코스메틱 매출에서 리쥬란 의료기기 브랜드를 기반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56% 상승. 향후에도 투자자 관심은 리쥬란 수출 증가율과 코스메틱 매출 증가율에 관심.
- 수출데이터 및 면세 매출 동향으로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 있음. 리쥬란의 성장률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보일 전망.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CJ-"비상장자회사의 높은 성장세 지속. DPS도 상향 예상 "
📋목표주가 : 13만원→13만원(유지) / 현재주가 : 8만8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 1분기 영업이익은 32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42% 하회함. CGV, CJ 프레쉬웨이, 제일제당 등 상장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이유.
- 반면 비상장 자회사인 올리브영과 푸드빌은 코로나 완화로 인해 호실적. 올리브영이 통신판매중개업도 진출하면서 시너지 기대.
- 최근 CJ 주가가 급락하면서 실질 NAV 5.4조원 대비 현 시총은 2.6조원에 불과. 비상장 자회사 수익 상승하면서 주당배당금도 상향 기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성장 환경에 경쟁력 차별화를 기다림"
📉목표주가 : 8만원→7만원(하향) / 현재주가 : 5만9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 1분기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하회. 국내 전기료 상승에 따라 고정비 부담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은 3.7%로 낮아져.
- 중국 배터리 고객사의 재고 부담이 1분기 지나며 덜어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 다만 동 가격 하락과 전기료 상승이 수익성 악화 요인.
- 성장률이 양호한 국내 배터리 고객사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대주주인 롯데케미칼이 지분 스왑 협상 중으로 오버행 물량 유의
오리온-"베이스 부담 극복 중"
📋목표주가 : 16만원→16만원(유지) / 현재주가 : 13만5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상상인증권
[체크 포인트]
- 1분기 영업이익이 99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중국, 베트남 법인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12% 줄면서 역성장한 것이 원인
- 중국 역성장은 지난해와 명절 시점 차이에 따른 효과. 베트남은 소비둔화 영향 및 프로모션 비용 증가 부담
- 2분기는 명절 관련 역기저 효과 완화돼 무난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 달성할 전망. 다만 원가 상승 부담이 지속되는 점은 부담
KT&G-"적극적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주가에 반영될 시점"
📋목표주가 : 10만3000원→10만3000원(유지) / 현재주가 : 8만4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4.9% 하락한 316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실적. KCG 제외한 단독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4% 하락한 2303억원.
- 부동산 역기저 효과로 인한 부담. 수원 부동산 분양 매출이 지난해 3800억원에서 올해 1700억원으로 감소하며 감익 불가피.
- 올해 하반기 향후 3년간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 예정. 배당금 상향 기대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파마리서치-"리쥬란이 이끄는 수출 고성장"
📈목표주가 : 11만원→14만원(상향) / 현재주가 : 11만87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 1분기 영업이익 2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상승. 의료기기와 코스메틱 부문에서 고성장.
- 코스메틱 매출에서 리쥬란 의료기기 브랜드를 기반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56% 상승. 향후에도 투자자 관심은 리쥬란 수출 증가율과 코스메틱 매출 증가율에 관심.
- 수출데이터 및 면세 매출 동향으로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 있음. 리쥬란의 성장률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보일 전망.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