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철강업체 주가 강세…하이스틸 20%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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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강·강판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18일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스틸(21.34%), 문배철강(7.32%), 부국철강(6.09%), 현대비앤지스틸(4.11%), TCC스틸(3.88%) 등은 전 거래일 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경남스틸(14.01%), 금강철강(6.82%), 대동스틸(6.56%), 신스틸(3.97%) 등이 오르고 있다.
철강주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특별한 호재는 없었으나 이날 한 언론은 중국 최대 철강 생산 도시인 허베이성 당산시가 조강 생산량을 감축하라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국산 철강재 생산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판단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스틸(21.34%), 문배철강(7.32%), 부국철강(6.09%), 현대비앤지스틸(4.11%), TCC스틸(3.88%) 등은 전 거래일 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경남스틸(14.01%), 금강철강(6.82%), 대동스틸(6.56%), 신스틸(3.97%) 등이 오르고 있다.
철강주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특별한 호재는 없었으나 이날 한 언론은 중국 최대 철강 생산 도시인 허베이성 당산시가 조강 생산량을 감축하라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국산 철강재 생산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판단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