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원 조직개편…원장 직속 'G-INVEST 추진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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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처 7본부 33부서'에서 5개 부서가 늘어난 '1처 7본부 38부서'로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원장 직속의 'G-INVEST 추진단'을 신설해 100조원 투자유치 지원, 1조원 G-펀드 조성 등 경기도 투자청으로서의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 반도체 기업의 현장 애로 해소 및 원스톱 종합상담 기능을 전담할 '반도체기업종합지원센터'도 새로 만들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지원하는 'ESG팀'과 수소 등 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에너지신산업팀'도 신설한다.
강성천 원장은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적극 부응하고 경기도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성장의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선 원장 직속의 'G-INVEST 추진단'을 신설해 100조원 투자유치 지원, 1조원 G-펀드 조성 등 경기도 투자청으로서의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 반도체 기업의 현장 애로 해소 및 원스톱 종합상담 기능을 전담할 '반도체기업종합지원센터'도 새로 만들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지원하는 'ESG팀'과 수소 등 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에너지신산업팀'도 신설한다.
강성천 원장은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적극 부응하고 경기도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성장의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