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온라인몰서 한정판 위스키 7종 출시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몰에서 한정판 위스키 7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주류팀 상품기획자가 스코틀랜드 현지 증류소를 찾아 발굴한 독립병입 위스키 '올드파티큘러 글레고인 11년'을 내놓는다.

독립병입 위스키는 원액이 담긴 오크통을 구입해 독자적으로 숙성시킨 제품으로, 증류소에서 위스키를 병입하는 일반적인 제품과 비교해 독특한 맛을 지닌다.

이 밖에도 수작업으로 위스키를 제조하는 '벤로막 증류소'의 대표 제품 3종과 고양이를 모티브로 만든 '럭키캣 메이&루나' 등을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다.

한정판 위스키는 롯데온에서 구매한 뒤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