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패션쇼 그 옷, 도산공원서 산다…루이비통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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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지난달 말 서울 잠수교에서 개최한 ‘2023 프리폴 여성 패션쇼’를 기념하며 팝업 스토어를 개점한다고 18일 밝혔다.
루이 비통은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이스트도산’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가죽 제품은 물론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 패션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프리폴 여성 컬렉션을 판매한다.
루이 비통이 패션쇼를 프리폴 컬렉션을 통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루이 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디자인을 맡았다. 매장에는 루이비통의 고유 문양인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로 완성한 ‘사이드 트렁크’, ‘포쉐트 메티스 이스트 웨스트’, ‘루프 PM’, ‘락잇 뮬’ 등 루이 비통의 상징이 재해석된 제품들이 방문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고유의 문화와 개성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과 접점을 넓히고 있는 루이 비통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커피 브랜드 ‘카멜 커피’와도 협업했다. 서울 신사동, 성수동 등에서 지역 명소로 떠오른 카멜커피는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다미에 무늬와 루이 비통의 로고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경제 기자
루이 비통은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이스트도산’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가죽 제품은 물론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 패션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프리폴 여성 컬렉션을 판매한다.
루이 비통이 패션쇼를 프리폴 컬렉션을 통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루이 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디자인을 맡았다. 매장에는 루이비통의 고유 문양인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로 완성한 ‘사이드 트렁크’, ‘포쉐트 메티스 이스트 웨스트’, ‘루프 PM’, ‘락잇 뮬’ 등 루이 비통의 상징이 재해석된 제품들이 방문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고유의 문화와 개성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과 접점을 넓히고 있는 루이 비통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커피 브랜드 ‘카멜 커피’와도 협업했다. 서울 신사동, 성수동 등에서 지역 명소로 떠오른 카멜커피는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다미에 무늬와 루이 비통의 로고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경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