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이번 방문이 송씨 부부로부터 임신·출산과 초기 양육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다태아 임산부 지원 정책 관련 의견을 묻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SK온으로부터 네쌍둥이 출생을 위해 지원한 의료비나 사내 유연근무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족친화 근무환경 조성 노력에도 감사를 전했다.
네쌍둥이 분만 집도의인 전종관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이날 방문에 함께 해 "최근 다둥이 및 이른둥이 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생애 초기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SK온 관계자는 "제도도 중요하지만 그 제도를 마음 편히 활용할 수 있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견을 청취한 이 차관은 "고위험 임산부·영유아 건강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임신과 출산이 누구에게나 행복한 경험이 되는 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