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부채한도 협상 낙관에 하락세…1334원에 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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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미국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에 힘입어 하락세를 기록했다.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3.0원 하락한 1334.2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낙관론이 시장에 퍼지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난게 환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해석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협상에 참여한 모든 인원이 디폴트 사태를 막는데 뜻을 함께했다"라며 협상 타결에 낙관적 태도를 보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3.0원 하락한 1334.2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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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협상에 참여한 모든 인원이 디폴트 사태를 막는데 뜻을 함께했다"라며 협상 타결에 낙관적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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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