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21일 히로시마 G7서 日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 김세린 기자 입력2023.05.18 17:08 수정2023.05.18 17: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의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련됐다.한일 정상은 지난 7일 서울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일본 방문 중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도 공동 참배할 계획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건희 특검' 사전작업? 대통령 거부권 조이기 나선 처럼회 '처럼회' 등 더불어민주당 내 강성 의원들이 대통령의 법률 재의권을 제약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재의권은 국회가 통과시킨 법안을 대통령이 보다 어려운 조건으로 다시 투표할 것을 요구하는 권리로, 정치권에서는 사실상의 ... 2 '광주 매년 방문' 약속 지킨 尹 "민주주의 지켜낸 현장"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인 18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기념식에 참석했다. 여권에서도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와 국무위원 등이 총출동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묘지 입구의 '민주의 문'에서 5·... 3 [속보] 尹대통령 "오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가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한다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