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MZ세대에 금융 강연 입력2023.05.18 18:27 수정2023.05.19 00:3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본원에서 열린 ‘FSS금융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섰다. 이 원장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MZ세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책 등 현명한 금융생활 방법을 강의했다. 그는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경제신문과 뉴스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내용을 관심 있게 보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간배당 자제하라"…금감원, 보험사에 권고 국내 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낸 데 대해 금융당국이 “회계 착시 효과가 큰 만큼 중간배당을 자제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생명·손해보험사가 올 1분기에만 수조원대 순이익을 냈지만 이는 체질... 2 빚 많아 은행 관리받는 대기업…이랜드·카카오 등 7곳 늘었다 38개 대기업 그룹이 올해 빚이 많아 채권은행의 재무구조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로 지정됐다. 이랜드 카카오 태영 현대백화점 한온시스템 DN LX 등 7곳이 새로 편입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총차입금... 3 금감원 시험 겹치자 '쌍둥이 형' 보냈다…한은 신입의 최후 [강진규의 BOK워치] 한국은행에 올해 입행한 신입직원이 채용 과정에서 쌍둥이를 동원해 같은 날 금융감독원 시험을 동시에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한은과 금감원은 해당 직원에 대해 고발조치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금융 공공기관 'A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