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산업단지 공장서 유독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05.18 22:25 수정2023.05.18 22: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4시 3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한 A 업체에서 염소 성분의 유독가스가 일부 누출됐다. 사고는 최근 준공한 이 공장 설비를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배관에 금이 가며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밸브 차단 등 안전 조치가 이뤄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군산시 등은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환자 거부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추락 사고를 당한 응급 환자를 의료진이 없다는 이유로 진료 거부한 병원에 내린 정부의 보조금 지급 중단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대구가톨릭대학... 2 '알몸김치 충격 아직인데' 중국산,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 '알몸김치'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중국산 김치와 재료를 국산으로 속여 판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달 10일부터 김장 채소류와 배추김치 유통 상황을 점검한... 3 '마약류 돈벌이로 이용' 검거된 의사 올해 300명 육박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에게 진료기록 없이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여한 의사에게 지난 8월 벌금 400만원이 선고됐다.지난 4월에는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장 A씨가 환자 수십명에게 상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