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인수 정앤유아카데미 대표(오른쪽)와 한경닷컴 김태완 상무가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박인수 정앤유아카데미 대표(오른쪽)와 한경닷컴 김태완 상무가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앤유아카데미(대표이사 박인수)와 한경닷컴이 금융권 IT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비전공 학생들을 위한 ‘금융 IT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금융IT 산업 기술, 정보의 상호교류와 협력 ▲금융IT 교육생 모집 ▲금융IT 전문강사 및 금융IT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협력과 지원 ▲성공적인 금융IT 전문가 양성 및 채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 IT직무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기관에서 사용되는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실무 프로젝트 수행과 정부지원을 통해 자기부담금 없이 금융 IT과정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정앤유아카데미는 금융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금융IT 과정 외에도 금융캠퍼스 1기(대체투자)과정과 2기(대체투자, 자산평가)과정을 통해 금융 분야에서 86%, 71%의 높은 취업률을 올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경닷컴은 IT교육센터를 통해 정부정책에 발맞춰 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국비지원 SW교육을 통해 개발자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정앤유아카데미의 금융권 전문인재 양성 노하우,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와 한경닷컴의 IT교육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금융IT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우수 인재들이 관련 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인수 정앤유아카데미 대표는 “금융권 IT직무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투입이 가능한 인재로 양성해 구인난에 시달리는 금융IT 기업과 구직난을 겪고 있는 인재 매칭을 통해 심화 되는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