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디지털 전환'에 머리 맞대자"…수업혁신 교사 100인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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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업혁신 교사 100인 포럼' 개최
교육부가 수업 혁신 교사 100인을 모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교육부는 22일과 23일 경기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현장 교사 100명과 학교 수업 혁신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 포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 교육의 방향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 혁신 교사 100인은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전을 받은 인공지능(AI)·에듀테크 등에 전문성을 갖춘 현장 교원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여해 교육개혁 3대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현장 교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부총리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교육의 대전환이 시작됨에 따라 학교 교육도 창의력, 인성과 같은 고차원적인 미래 역량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며 “교육부도 각 교육청,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이런 변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교육부는 22일과 23일 경기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현장 교사 100명과 학교 수업 혁신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 포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 교육의 방향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 혁신 교사 100인은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전을 받은 인공지능(AI)·에듀테크 등에 전문성을 갖춘 현장 교원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여해 교육개혁 3대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현장 교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부총리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교육의 대전환이 시작됨에 따라 학교 교육도 창의력, 인성과 같은 고차원적인 미래 역량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며 “교육부도 각 교육청,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이런 변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