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합성수지 재활용공장 불 2시간30분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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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공장 건물 2동과 인근 공장 일부를 태우고 2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8시 58분께 꺼졌다.
공장 근무자 4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00여 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