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G7 정상회의 계기 한일 정상회담 시작 이현주 기자 입력2023.05.21 07:59 수정2023.05.21 08: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7 정상회의 참관국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히로시마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지난 7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 이후 2주 만이다.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별도 회담도 갖는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일 정상, 히로시마 한국인원폭피해자 위령비 첫 공동 참배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일정상회담을 하고 "G7 정상회의 결과를 토대로 한일간에도 경제안보를 비롯한 글로벌 어젠다에 대한 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 2 [속보] 기시다 "尹대통령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 감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1일 한일 정상이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한국인원폭희생자위령비를 방문해 공동 참배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한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회담 직전 ... 3 [속보] 한일 정상, 히로시마 韓원폭피해자위령비 참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에 있는 한국인원폭피해자위령비를 참배했다. 한일 양국 정상이 한국인원폭피해자위령비를 방문해 공동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