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윤식 6이닝 무실점·박해민 대타 적시타…LG, 한화 제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윤식 6이닝 무실점·박해민 대타 적시타…LG, 한화 제압
    LG 트윈스가 김윤식의 역투와 대타로 등장한 박해민의 적시타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꺾고 이번 주를 4승 1무 1패로 마쳤다.

    LG는 2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꺾었다.

    승리의 주역은 김윤식과 박해민이었다.

    선발 김윤식은 6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고,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

    김윤식이 승리를 따낸 것은 4월 20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4경기이자 31일 만이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LG 외야수 박해민은 1-0으로 근소하게 앞선 6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2타점 적시타를 쳤다.

    김윤식 6이닝 무실점·박해민 대타 적시타…LG, 한화 제압
    LG는 1회말 1사 후 문성주가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김현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 선취점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6이닝 8피안타 3실점) 공략에 실패해 5회까지 추가 득점하지 못했다.

    김윤식은 팽팽한 투수전을 잘 견뎠다.

    경기 초반 유도한 3개의 병살타가 김윤식에게 큰 힘이 됐다.

    한화는 1회초 1사 1루에서 채은성이 3루수 앞 병살타를 쳐 첫 기회를 놓치더니 2회 1사 1루에서는 박정현, 4회 1사 1, 2루에서는 노시환이 3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LG가 기다리던 추가점은 6회말에 나왔다.

    대타 작전이 적중했다.

    김현수와 오스틴 딘의 연속 안타와 문보경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얻은 LG는 박동원이 삼진으로 물러나자 이날 휴식을 주려고 했던 오지환과 박해민을 연거푸 대타로 내세웠다.

    오지환이 볼넷을 얻어 2사 만루를 만들자, 박해민이 유격수 키를 넘어가는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뽑아냈다.

    LG는 7회말 문성주의 볼넷과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문보경이 2루수 강습 안타를 쳐 4-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8회초 터진 이진영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전날 한화와 12회까지 펼치고도 1-1로 비겼던 LG는 이날 승리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는 3연패 늪에 빠졌다.

    KBO리그는 무승부가 중간에 끼어도 연승과 연패 행진을 인정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토] “금메달 따올게요”

      2026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전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왼쪽 세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2. 2

      '루키' 황유민, LPGA투어 첫 라운드 '1언더파' 순항

      '루키' 황유민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라운드를 무난하게 치렀다.황유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이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 롯데오픈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가 우승하며 LPGA투어 2년 시드를 따낸 황유민은 이번 대회의 유일한 루키 출전자다. 이날 황유민은 임진희와 나란히 첫 조로 나섰다. 통상 플로리다는 온화한 날씨로 유명하지만 이번주 영하2도까지 떨어지는 갑작스런 추위로 출전선수들이 애를 먹었다. 날씨 탓에 출발이 미뤄지는 등 현장에서 혼란도 많았다. 그래도 황유민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치며 무난하게 첫발을 내디뎠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50%(7/14), 퍼트 수 32개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이날 버디 7개, 보기1개로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베테랑' 양희영이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로 공동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로 경기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3. 3

      카카오 VX, 문태준·김창준 공동 대표이사 체재로

      스포츠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 VX가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카카오 VX는 이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기업의 체질과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AI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을 시작한다”며 기존 문태식 대표이사와 함께 김창준 공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김창준 공동대표는 지난해 8월 카카오 VX에 최고 재무관리자(CFO)로 합류했으며 앞으로 사업과 인프라, 지원 조직을 맡게 됐다.카카오 VX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재무장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기술 업그레이드로 골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포츠 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