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씨그룹 경주에 6000만달러 투자 오경묵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22 14:51 수정2023.05.22 14: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엠씨코리아(대표 이경현)는 22일 경북도,경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6000만 달러를 투자해 2027년까지 경북 경주 안강 검단일반산업단지에 지방산 아마이드및 PVC안정제 생산공장을 증설키로했다. 피엠씨그룹은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회사로 한국, 미국, 프랑스, 인도 등 글로벌 6개 국가에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다.오경묵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울렛 생긴 줄 알았어요"…오픈 첫날 주차장 가득 채웠다 [현장+] "경주에 오픈했다고 해서 와보니 아울렛 같네요." 지난달 28일 경북 경주에 유니클로 교외형(로드사이드) 매장이 문을 열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334평(1104㎡) 규모의 대형 매장이 들어서자 지역주민들... 2 '빛'나는 천마총…경주, 과학도시 매력 뽐낸다 경북 경주시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릉원을 무료로 개방하고 대릉원 내 천마총과 황남대총 등에서 대규모 미디어아트쇼를 벌인다. ‘황리단길’(황남동 일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차세대 과... 3 "여기서 커피 한잔할까?" 2030 북적…요즘 '핫'한 여행지 "저기 천마총 앞에서 커피 한잔할까." 고즈넉한 한옥 건물 사이로 젊은 남녀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이달 열린 벚꽃 축제에만 22만 명이 모였다는 이곳은 천마총·고분과 같은 역사 유적들에 힙한 카페들이 어우러진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