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치매 환자·가족 위한 ‘기억더하기 토크콘서트’ 후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 주최·서울시광역치매센터 주관
젬백스앤카엘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기억 더하기 토크 & 콘서트’(사진)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구로구 치매 가족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트로트 가수 후니용이의 공연과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의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 및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공연이 이어진다.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센터장인 이동영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이라며 “이 행사가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종사자들에게 잠시나마 크게 웃고 편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건국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가족, 관련 종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구로구 치매 가족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트로트 가수 후니용이의 공연과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의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 및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공연이 이어진다.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센터장인 이동영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이라며 “이 행사가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종사자들에게 잠시나마 크게 웃고 편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건국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가족, 관련 종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