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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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137억원 규모의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이 회사의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다.

계약 금액은 약 137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5.5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