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1500명을 선발해 1인당 복지포인트 120만원을 지원한다. 조기 퇴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복리후생 불만을 해소하고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신청 자격은 2020년 입사 이후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연봉 3200만원 이하의 인천 거주 청년(만 18~39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