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제국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100년 만에 재건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22 18:26 수정2023.05.23 00:37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덕수궁 돈덕전(위 사진)이 100년 만에 재건됐다.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 행사장으로 덕수궁 경내 석조전 뒤에 1902년 건립된 돈덕전은 대한제국의 영빈관으로 사용됐다. 문화재청은 2017년 재건 공사를 시작해 작년 11월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오른쪽 사진은 1907년 돈덕전을 찾은 고종(가운데 난간) 일행. 최혁 기자·문화재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제가 허문 대한제국 외교 무대…100년 만에 재건한 건물은 대한제국의 외교 무대였던 덕수궁 돈덕전(惇德殿)이 약 5년간의 재건 공사를 모두 마치고, 올해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 앞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2 [포토] 덕수궁 돈덕전 재건…공개 전 사진으로 미리보기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사진은 돈덕전 현판.돈덕전은 대한제국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 행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됐고 이후 대한제국기 외교를 위한 영빈관 및 알현관으로 사용... 3 [포토] 덕수궁 봄 구경 오세요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인 28일 서울 덕수궁 석어당에 모인 관람객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덕수궁 석어당 전각에서 중화전, 함녕전 등 주요 전각을 관람할 수 있는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