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씨코리아(대표 이경현)는 22일 경상북도, 경주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6000만달러를 투자해 2027년까지 경북 경주 검단일반산업단지에 3만3010㎡ 규모로 아마이드 및 PVC 안정제 생산공장을 확장 이전하기로 했다. 피엠씨그룹은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