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특정국에 과도한 의존 줄이는 다변화 필요" 오형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23 10:10 수정2023.05.23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변화’가 핵심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독일 숄츠 총리가 언급한 ‘디리스킹(de-risking)’도 특정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줄이는 다변화를 의미한다”고 이같이 밝혔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G7에서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필요성 확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이번 G7 회의를 계기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안보협력의 강화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앞으로... 2 핵 오염수 물컵에 받는 윤 대통령 포스터 등장…경찰 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물컵에 핵 오염수를 받는 사진을 합성해 제작된 포스터가 제주 시내에 걸려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22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제주... 3 6일간 '외교 슈퍼위크' 치른 윤 대통령…美·日 이어 EU와도 '밀착'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유럽연합(EU) 샤를 미셸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EU 정상이 공동성명을 채택한 건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일정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