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사진)이 23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빈 회장은 마약 근절을 바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그룹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과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장을 지목했다.방성빈 은행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할 수 있길 바란다”며 “부산은행 임직원과 함께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