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국회의원 지난 3년간 부동산재산 평균 3.2억 증가 발표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23 11:24 수정2023.05.23 11: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서울 동숭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이 21대 국회의원들의 3년간 부동산재산 증감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경실련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의 지난 3년간 부동산 재산 평균은 2020년 16.5억에서 2023년 19.7억으로 3.2억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남국 덕분에"…'의원·공직자' 코인 공개 급물살 국회의원의 가상자산을 공개·등록하는 법안이 김남국 무소속 의원 코인 논란에 급 물살을 타고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2일 오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국회의원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2 '돈 봉투 의혹' 이성만 검찰 출석…"미리 짜인 각본"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당 내 돈 봉투 살포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이성만 무소속 의원(62·인천 부평갑)이 “돈을 준 사실이 없다”며 검찰에 출석했다. '돈 봉투 의혹' 관련해 현역 국회의원이 소... 3 학생들은 2500원 카레밥…의원들은 장어·갈비찜까지 뜯었다 대학생이 모인 기숙사 건물에서 정책 간담회를 연 도지사와 국회의원 등이 학생 식당에서 식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학생들과 모여있는 자리에서 본인들만 특식을 먹은 것으로 알려져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