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 공간 이름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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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7월 여주시 상거동에 개관하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1차 공모를 통해 추려진 후보는 △반려동물 행복누리터 △경기 반려동물 보듬이음센터 △반려동물 사랑담소(所) 등 12개다. 경기도 여론조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하면 된다. 경기도는 투표결과와 전문가 검증을 지반으로 이달 말 당선작을 정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반려문화 확산과 반려산업 육성, 동물복지 향상 등의 목적으로 498억 원을 들여 여주시 상거동 16만5200㎡에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중이다. 반려동물 보호 문화공간은 지난해 8월 준공했고, 나머지는 힐링공간은 공사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7월 일부 공간을 열고 유기동물 무료분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1차 공모를 통해 추려진 후보는 △반려동물 행복누리터 △경기 반려동물 보듬이음센터 △반려동물 사랑담소(所) 등 12개다. 경기도 여론조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하면 된다. 경기도는 투표결과와 전문가 검증을 지반으로 이달 말 당선작을 정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반려문화 확산과 반려산업 육성, 동물복지 향상 등의 목적으로 498억 원을 들여 여주시 상거동 16만5200㎡에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중이다. 반려동물 보호 문화공간은 지난해 8월 준공했고, 나머지는 힐링공간은 공사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7월 일부 공간을 열고 유기동물 무료분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