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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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604262.1.png)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98055.1.jpg)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464.1.jpg)
저희가 명동을 찾은 건, ‘명동이 드디어 부활했다’는 제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외국인들로 북적인대요. 일본 도쿄의 긴자 거리를 뺨칠 만큼 명동이 되살아났는지, 저희와 함께 같이 한 번 가보시죠.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385.1.jpg)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449.1.jpg)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428.1.jpg)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491.1.jpg)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438.1.jpg)
을씨년스럽던 거리는 발 디딜 틈 없이 붙빕니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잡화와 의류, 먹거리 등 각종 점포들의 종류도 다양해졌어요. 최근에 명동에 문을 연 아디다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430.1.jpg)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427.1.jpg)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442.1.jpg)
명동의 부활은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명동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42.1%였어요. 하지만 올해 1분기에 공실률은 21.5%까지 떨어졌습니다.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417.1.jpg)
하지만 이제는 엔데믹으로 접어든 만큼 명동은 다시 부활의 날갯짓을 힘차게 하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명동, 세계적인 쇼핑상권으로 발돋움하려면 지금부터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가 공실률 절반으로 뚝…'엔데믹' 명동이 살아났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37459.1.jpg)
기획·진행 김정은 기자 촬영 이재형·이문규
편집 이재형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