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위스키 풀린다…세븐일레븐, 25일 '위스키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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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 세븐일레븐 4개 점포서 진행

세븐일레븐은 오는 25일 서울 지역 4개 매장에서 한정판 위스키를 판매하는 '위스키런'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품귀로 리셀가가 정가의 2~3배 이상으로 치솟고 있는 '야마자키 12년', '히비키 하모니' 같은 일본 위스키 3종을 비롯해 '발베니 16년 프렌치오크' 등을 살 수 있다. 출시될 때마다 품절되는 '글렌알라키 10cs' 의 신규 '배치9'를 업계 최초로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에도 매장 3곳에서 한정판 위스키 행사를 진행했는데 30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매진된 바 있다. 올해 들어 세븐일레븐 위스키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수요가 늘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