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핫픽] 어반아웃피터스, 1분기 호실적에 시간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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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류 브랜드 어반아웃피터스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어반아웃피터스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56센트를 기록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35센트를 상회했다. 매출 또한 11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 10억 9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이에 어반아웃피터스는 시간외거래에서 8.55% 상승한 28.94달러에 거래됐다. 어반아웃피터스는 이날 정규장을 1.41% 하락한 26.66달러에 마감했다.
어반아웃피터스는 미국 MZ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다. 그러나 최근 거시적인 소비 긴축 경향에 어반아웃피터스를 비롯한 대형 리테일러들이 마진 축소 위험에 처해있다는 UBS의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사진: 한국경제TV 미국주식창)
한편 한국경제TV 미국주식창에 따르면 어반아웃피터스의 투자매력 평가 순위는 전체 5,867개의 기업 중 3,552위로 평가됐다. 동일 업종 가운데선 44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르면 어반아웃피터스의 수익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으나, 재무안전성과 현금창출력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주식창이 평가한 어반아웃피터스의 적정 주가는 39달러로, 이에 따르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나타났다.
김나영기자 nana@wowtv.co.kr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어반아웃피터스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56센트를 기록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35센트를 상회했다. 매출 또한 11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 10억 9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이에 어반아웃피터스는 시간외거래에서 8.55% 상승한 28.94달러에 거래됐다. 어반아웃피터스는 이날 정규장을 1.41% 하락한 26.66달러에 마감했다.
어반아웃피터스는 미국 MZ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다. 그러나 최근 거시적인 소비 긴축 경향에 어반아웃피터스를 비롯한 대형 리테일러들이 마진 축소 위험에 처해있다는 UBS의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사진: 한국경제TV 미국주식창)
한편 한국경제TV 미국주식창에 따르면 어반아웃피터스의 투자매력 평가 순위는 전체 5,867개의 기업 중 3,552위로 평가됐다. 동일 업종 가운데선 44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르면 어반아웃피터스의 수익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으나, 재무안전성과 현금창출력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주식창이 평가한 어반아웃피터스의 적정 주가는 39달러로, 이에 따르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나타났다.
김나영기자 nan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