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대학생에 학기당 30만원씩 최대 240만원 생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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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1인 가구 대학생에게 학기당 30만원의 생활 안정비를 주기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김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전국의 대학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1인 가구 학생이다.
사이버대와 디지털대학교 학생은 제외된다.
시는 김제 거주 기간, 부모 소득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학기당 30만원씩을 최장 8학기(최대 240만원) 동안 지원한다.
희망자는 다음 달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의 행정복지센터 또는 이메일(psdmsfr@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금남 기획감사실장은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김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전국의 대학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1인 가구 학생이다.
사이버대와 디지털대학교 학생은 제외된다.
시는 김제 거주 기간, 부모 소득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학기당 30만원씩을 최장 8학기(최대 240만원) 동안 지원한다.
희망자는 다음 달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의 행정복지센터 또는 이메일(psdmsfr@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금남 기획감사실장은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