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궁중의 장(醬) 담그기 모습은?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24 16:27 수정2023.05.24 1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경복궁 '장고'를 일반에 공개했다. 장고는 궁중 연회나 제례·수라상에 쓰이던 장(醬)을 보관하던 곳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장독, 장 담그기 재료 및 기물과 궁중식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살펴보고 있다.임대철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섬진강 시인' 김용택 "나무는 정면이 없잖아요, 모두가 정면" [책마을 사람들] "나무는 경계가 없어서 자기에게 모든 것들을 받아들여 새로운 정부를 세운다" ('새들의 시')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74·사진) 시인이 최근 14번째 시집 으로 돌아왔다. 22일 그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전... 2 사대문 도심개발 기대감…종묘 앞 세운지구 오피스 30층 이상 가능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 지역 개발사업에서 문화재로 인한 갈등은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로 꼽힌다. 개발할 땅은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인근 문화재나 땅속 문화재 등으로 인해 인허가가 불발하거나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는... 3 검단 '왕릉뷰 아파트' 수년째 소송전…잠실 진주, 집터 나오자 공사 중단도 전국 주요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도 문화재 때문에 공사가 늦어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작년 11월 공사를 재개해 올해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21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