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궁중의 장(醬) 담그기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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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경복궁 '장고'를 일반에 공개했다. 장고는 궁중 연회나 제례·수라상에 쓰이던 장(醬)을 보관하던 곳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장독, 장 담그기 재료 및 기물과 궁중식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살펴보고 있다.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