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혜인 이어 송중기까지…루이비통 앰버서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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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배우 송중기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이 배우 송중기를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 명단에 추가했다.
루이비통은 송중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했다고 24일 밝혔다.
루이비통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그룹 뉴진스의 혜인, 배우 배두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 겸 모델 정호연 등을 한국인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한 상태다. 정호연은 지난달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브랜드 첫 프리폴(Pre-fall) 패션쇼의 스타트를 끊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영화 '화란'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한 송중기까지 앰버서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한국에서 1조7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두며 국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조6923억원으로 전년(1조4680억원)보다 15.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폭은 한층 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77억원으로 38.4% 늘었고, 순이익은 68.9% 뛴 3800억원을 기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루이비통은 송중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했다고 24일 밝혔다.
루이비통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그룹 뉴진스의 혜인, 배우 배두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 겸 모델 정호연 등을 한국인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한 상태다. 정호연은 지난달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브랜드 첫 프리폴(Pre-fall) 패션쇼의 스타트를 끊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영화 '화란'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한 송중기까지 앰버서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한국에서 1조7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두며 국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조6923억원으로 전년(1조4680억원)보다 15.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폭은 한층 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77억원으로 38.4% 늘었고, 순이익은 68.9% 뛴 3800억원을 기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