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재소자 집단폭행에 증거인멸까지…교도관 4명 검찰 송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소자 집단폭행에 증거인멸까지…교도관 4명 검찰 송치
    재소자를 집단폭행하고, 진상조사 과정에서 은폐를 시도한 교도관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공동상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목포교도소 소속 교정직 공무원 4명을 25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또 교정 당국 자체 조사와 이후 수사 과정에서 자료를 위변조한 동료 4명도 증거인멸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해당 교도관들은 지난해 5월 2일 교도소 재소자인 30대 A씨를 집단 구타해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교도소 내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교도관 4명이 A씨를 폭행한 정황을 확보했다.

    동료 교도관 4명은 사건 직후 A씨의 진정 제기로 교정 당국이 진상조사에 착수하자 증거자료를 조작했다.

    이들은 올해 3월 A씨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재차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교도관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망 또는 증거인멸 우려 없음'을 이유로 기각했다.

    경찰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해 A씨가 폭행 가해자로 지목한 교도관 5명 가운데 4명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증거인멸을 시도한 교도관 4명의 혐의는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초 장사항서 테트라포드에 추락한 50대

      3일 오전 10시 40분께 강원 속초시 장사항 인근에서 50대가 테트라포드에 빠졌다가 10분만에 구조됐다.속초해경은 신고가 들어오자 속초파출소, 구조대 등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소방 당국과A씨를 꺼냈다.이송렬...

    2. 2

      서해피격 유족 "검찰 '반쪽항소', 공익대표자 지위 스스로 포기"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 검찰이 일부 항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유족 측이 "공익의 대표자 지위를 스스로 포기했다"고 했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 측 변호인은 "(검찰은) 직권남용,...

    3. 3

      [부고] 신진창(금융위원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신광주씨 별세, 신진창(금융위원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 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5일, 장지 충남 금산 선영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