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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지난해 중소기업 등 맞춤형 특허전략 과제 713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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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지난해 중소기업 등 맞춤형 특허전략 과제 713건 수행
    특허청은 지난해 특허 기반 연구개발(R&D) 전략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대학·공공연구원 등에 맞춤형 특허전략 과제 713건을 수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반도체 등 전략기술 개발과 원천·핵심 특허 확보를 위해 특허청 산하 기관에 소속된 특허전략전문가·특허 분석기관이 전담팀을 구성한 뒤 특허정보를 활용해 개별 기업에 맞는 R&D 전략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기업은 지원받지 않은 기업보다 우수 특허 비율이 1.4배,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 주요국에 출원한 특허 비율도 2.5배에 이를 정도로 특허의 양·질 수준이 월등히 높다고 특허청 측은 설명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특허 기반 연구개발이 특허장벽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앨 수 있다"며 "앞으로 차세대 반도체를 포함한 국가전략 기술 확보, 핵심 특허 선점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청장은 이날 반도체 장비 국산화에 성공한 경기도의 한 기업을 방문해 지식재산 관련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이 기업은 특허청의 심층 특허 분석을 통해 핵심부품 구조에 관한 설계 아이디어를 얻고, 장비 성능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 방향과 분쟁 예방 전략 등을 지원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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