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IFC와 글로벌·ESG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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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금융 활성화 협력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왼쪽)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동 페어몬트호텔에서 국제금융공사(IFC·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총재 리카르도 풀리티·오른쪽)와 글로벌·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의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IFC는 세계은행그룹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투자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개발금융기관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FC와 함께 지속 가능 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 투자 및 사업 개발을 확대하고 신흥국에서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은 탄소배출 감축 의무가 없는 기업이나 정부, 비정부기구(NGO)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배출 감축 활동을 하면서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FC와 함께 지속 가능 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 투자 및 사업 개발을 확대하고 신흥국에서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은 탄소배출 감축 의무가 없는 기업이나 정부, 비정부기구(NGO)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배출 감축 활동을 하면서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