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과 '오픈 컬래버레이션'…본선 오른 스타트업 1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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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험계약 인수 심사 서비스를 개발한 위커버, 남성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트인 등 스타트업이 삼성생명의 협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의 통합 브랜드인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래이션’ 행사를 열어 본선에 진출한 14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은 각 3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4개월간 삼성금융사 실무 부서와 협업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최종 발표회를 거쳐 네 팀을 선정해 10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사업화 논의를 진행한다.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에는 추가 심사를 거쳐 지분 투자도 할 예정이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은 각 3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4개월간 삼성금융사 실무 부서와 협업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최종 발표회를 거쳐 네 팀을 선정해 10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사업화 논의를 진행한다.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에는 추가 심사를 거쳐 지분 투자도 할 예정이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