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아·아프리카 3개 도시와 자매협정 입력2023.05.25 18:04 수정2023.05.26 00:5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25일 루안다 주(앙골라), 몸바사 주(케냐), 딜리시(동티모르) 등 해외 3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을 맺었다. 이날 협정식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각 해외 도시의 주지사와 지방의회 의장 등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했다. 천연자원, 도시·항만 개발,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기업 11곳, '전남 가뭄 극복 응원' 생수 11만병 기부 부산 기업들이 극심한 가뭄을 겪는 전남도민들을 위해 생수 11만병을 기부했다. 전남도는 25일 도청 귀빈실에서 전달식을 열고 부산 11개 기업으로부터 500㎖ 생수 11만병을 기부받았다. 이들 기업은 지난 3월 전남... 2 부산, 미래 먹거리 '양자컴퓨터 산업' 육성 속도낸다 부산시가 양자컴퓨터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는다. 기업과 대학의 전문인력이 합심해 기술 개발과 기업 육성 등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 이득 도전 연구사업’에 ... 3 대구,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대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을 맡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38억원을 투입해 수성알파시티 스마트시티센터에 블록체인 산업 육성계획을 지휘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센터는 △블...